top of page

역사 속에 계시는 공의의 하나님

  • jamsilyouth
  • 2016년 10월 31일
  • 3분 분량

[나훔 3:1~19)

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2. 휙휙 하는 채찍 소리, 윙윙 하는 병거 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죽임 당한 자의 떼, 주검의 큰 무더기,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4. 이는 마술에 능숙한 미모의 음녀가 많은 음행을 함이라 그가 그의 음행으로 여러 나라를 미혹하고 그의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5. 보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 치마를 걷어 올려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나라들에게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뭇 민족에게 보일 것이요 6.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를 구경 거리가 되게 하리니 7.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폐하였도다 누가 그것을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8.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렸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방어벽이 되었으며 9. 구스와 애굽은 그의 힘이 강하여 끝이 없었고 붓과 루빔이 그를 돕는 자가 되었으나 10. 그가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갔고 그의 어린 아이들은 길 모퉁이 모퉁이에 메어침을 당하여 부서졌으며 그의 존귀한 자들은 제비 뽑혀 나뉘었고 그의 모든 권세자들은 사슬에 결박되었나니 11. 너도 술에 취하여 숨으리라 너도 원수들 때문에 피난처를 찾으리라 12. 네 모든 산성은 무화과나무의 처음 익은 열매가 흔들기만 하면 먹는 자의 입에 떨어짐과 같으리라 13. 네 가운데 장정들은 여인 같고 네 땅의 성문들은 네 원수 앞에 넓게 열리고 빗장들은 불에 타도다 14. 너는 물을 길어 에워싸일 것을 대비하며 너의 산성들을 견고하게 하며 진흙에 들어가서 흙을 밟아 벽돌 가마를 수리하라 15. 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느치가 먹는 것 같이 하리라 네가 느치 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네가 메뚜기 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16. 네가 네 상인을 하늘의 별보다 많게 하였으나 느치가 날개를 펴서 날아감과 같고 17. 네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장수들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18. 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19.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해설]

앗수르(앗시리아)는 역사적으로 대 제국을 이룩하였습니다. 그들은 서쪽으로는 애굽(이집트)에서 부터 동으로는 바벨론(이라크)과 페르시아(이란) 어귀까지 통치하였습니다. 강포로 민족들을 쳤으며 노략질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을 앗수르의 손에 멸망케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불의한 막대기인 앗수르를 사용하셔서 그 백성을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앗수르는 남유다까지 노략하였고 위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능욕하였습니다. 결국 기도의 사람 히스기야의 기도로 그들은 패망의 길로 들어서는 문을 열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자는 하나님 앞에 교만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은 한 차례 그들에게 패망을 예고하며 회개토록 하셨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요나선지자를 보내셨던 것이지요. 하나님은 이방민족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그들은 일시적인 회개를 하였으나 그 악한 길에서 완전히 돌이키지 않고 열방과 민족 들을 강포로 다스렸으며 하나님 앞에 교만하게 행하였습니다. 자신의 배만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오늘 하나님께 완전한 패망을 선고받습니다.

개인과 나라와 그 어떤 세력들 가운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지 않을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그 앞에서 반드시 그가 행한대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앗수르제국은 자신들이 다른 민족들에게 행했던 것처럼 능욕을 당할 것이며 죽임을 당하고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란 제국을 일으켜서 앗수르가 차지했던 땅을 정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후에 이 바벨론에 의해 남쪽 유다의 예루살렘도 무너지고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방의 불의한 막대기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은 그 백성 유다 또한 치셨습니다. 또다른 심판으로 도구를 일으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조차도 의의 길로 하나님의 품으로 이끄시기 위해 세상의 불의한 막대기를 사용하시기도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매요,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예레미야는 예레미야 애가서를 통해 하나님의 눈물을 노래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며 오래 참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본심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심판에 있지 않고 구원에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정권에 기생하며 영화를 누리던 그들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며 폭로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인생의 영화와 권세는 하루 아침에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함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사건을 지켜보며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보며 위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부조리와 불의가 가득합니다. 자신의 배만 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번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선을 행하며 사는 사람들, 힘이 없는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살아계시는 것을 보십시오. 또한 결국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는 것을 떠올리십시오. 하나님을 따르며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여러분들은 그 앞에서 큰 위로를 받게 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 악인의 멸망을 바라보며 위로를 받으며 역사 속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목도하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순전하게 행하고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림; 니느웨의 멸망을 예고하며 회개를 선포하였던 요나>

[묵상하기]

1. 본문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십니까? 3.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 댓글을 통해 나누어 주세요.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