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가운데 있을 때
- jamsilyouth
- 2016년 10월 21일
- 2분 분량
[레위기 26:40~46]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43.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6.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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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해]
하나님께서 들여보내주신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기게 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레위기의 이 경고는 B.C 722년의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B.C 586년의 남유다의 멸망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이 구절은 예언적인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비롯한 믿음의 조상들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었습니다. 그러나 그 백성들이 계속된 회개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완전히 떠났을 때 거룩한 주님은 징계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징계는 하나님 때문에 찾아왔던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40~41절). 하나님이 그들을 버린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끝까지 그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십니다(44절). 그 백성이 징계를 받아 멸망한 것 같더라도 그 자리(바벨론)에서 '자신의 잘못임을 받아들이고' '벌을 달게 받고'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그 조상들과 세웠던 언약을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끝까지 그 백성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롬8:38~39). 그리고 남은 자를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시내산에서, 미래에 일어날 이스라엘의 배반과 타락을 예견하시며 재차 굳은 언약을 세우고 계십니다. 그 백성을 끝까지 돌이키시고 붙드시려는 주님의 강한 의지를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떠나 징계를 받게 된다면 그것의 원인이 우리의 죄악 때문임을 시인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불평하거나 원망을 하기 보다는 주님 앞에서 징계를 달게 받으며 겸손하게 회개의 시간들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를 죽은 자 가운데서, 우리를 패역한 무리 가운데서 구원하셨던 하나님께서 다시 은혜의 자리로 우리를 초청하실 것입니다. 그 은혜의 자리는 마치 약속의 땅 가나안과 같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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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바벨론 포로에서의 귀환 1~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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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
1. 본문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십니까?
3.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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