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1~13
- jamsilyouth
- 2016년 9월 29일
- 4분 분량
오늘의 말씀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절.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바울은 이스라엘 불순종, 즉 하나님의 의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거부한 것을 확실히 언급했지만 동시에 동족에 대한 안타까 움과 슬픈 마음 또한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 바울은 비록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세움바 되었지만 그의 본 마음이 동족 이스라엘에 관심이 없었 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복음을 먼저 유대인에게 전할 것이었노라고 밝힌 적이 있었다(행13:46). 그러나 그들이 복음을 버렸기에 이방인에게 향했던 것이다. 지금 비록 이방인을 위한 사도가 되었지만 바울은 언제나 동족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있었다. 바울의 마음은 이 한구절에 잘 나타나 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로마서 9:3) 우리 가운데 부모와 형제의 구원을 보지 못한채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지체들이 많다. 그들의 마음 가운데에는 골육친천 에 대한 영적부담감이 가득하다. 오늘 바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2절.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유대인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열심'(헬:젤론)은 특히 '하나님의 영광'이나 '성전', '율법'에 대해 충성하는 그 런 열심을 나타낸다(왕상 19:10, 14; 왕하10:16; 시69:9). 즉,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성전, 율법들에 대해 대단한 열성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의 열섬은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서 '올바른 지식'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의 실제적인 생각과 뜻을 말한다. 그것은 '구원을 주시는 지식'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뜻과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신들의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했다. 바울 역시도 그 열성으로 그리스도인을 잡으러 다니고 핍박했던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며 무수한 시간들을 보내기도 한다. 교회 일에 열성을 다한다. 그러나 우리의 열심과 교회생활들이 하나님의 기쁜 신 뜻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 못할 때가 많다. 주님의 뜻은 복음의 역사이다. 우리의 모든 교회 일들 가운데 본질을 도외시 한채 비본질적인 활 동에만 치중하고 있다면 유대인을 통해 교훈을 얻기를 원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확신이었으며 결과적으로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길이었다.
3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의'는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역사였다. 그러나 유대인의 의는 율법의 행위를 통한 구원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의와 하나님을 향한 열성은 진정한 '하나님을 위한 열성' 이 아니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결국 그들의 열성 은 하나님의 의가 아닌 '자기 의'였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그 무엇을 하고 있노라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가 '자기 의'에 그치고 있을 때가 많다. 하나님의 의가 아닌 자신의 의를 지속하는 것은 불순종이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모든 열심이 '올바른 지식', 즉 하나님의 실제하는 생각과 기뻐하시는 뜻에 합당한 것인지 늘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4절,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기 위한 수단이고 과정이다. 율법은 몽학선생(초등교사)이다(갈3:24). 하나님의 의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은 혜로 나타난다. 그를 믿음으로 의에 이르도록 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올바른 지식이다. 우리의 모든 신앙행위는 결구 그리스도께로 향해야 한다. 예배와 헌금과 봉사, 성도의 교제 등에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 백과 감사가 있어야 한다. 복음의 증거들이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이다. 그러나 본질이 빠진채 신앙의 형식과 관습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와 습관적인 활동만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5절~10절,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마치 자신의 의로 '하늘에 오르려'하기도 하고 '무저갱에 내려가려'하는 것과 같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것을 행하려는 교만이다. 그러나 8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가깝게 주셨다. 우리 마음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시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 '자 신의 방법', '자신의 의'를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그 믿음을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바로 '신앙 고백적 차'원을 말하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고백 공동체'이다.
11절~13절 11절과 13절의 '누구든지'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드러내 보인다. 유대인들은 오직 유대인들만 하나님의 백성이요, 구원은 그들에게만 해당된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본문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치 않는다 말씀하신다. 혹자는 하나님의 선택적 구원은 차별적이며 기독교의 교리는 배타적이라 혹평한다. 믿는 자만 구원받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유기되다 생각하여 비판한다. 그러 나 그것은 유기가 아니다. 이 본문말씀을 통해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차별치 않으시고 구원의 문 을 열어놓으셨다. 혈통과 신분,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구원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오직 그 하나님의 구원의 방 법을 믿고 선택하는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 자유로운 의지이며 자유로운 선택이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들을 유기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지 않음으로 스스로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간 것이 되는 것이다. 비단 구원의 문제 뿐만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자에게 해당된다. 차별이 없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성경에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등장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통해 어떤 은혜를 주셨고 기적을 베풀어 주셨는지, 어떻게 이끌어 주시며 함께 하셨는지 잘 보여준다. 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그 지식이 우리 입에 있고 우리 마음에 있다면 자신에게도 그렇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시인하라. 그리고 그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 그리하며 성경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재 현될 것이다.
오늘의 기도
죄인 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구원의 방법을 계시하시고 그것을 믿을 수 있도록 도우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모든 삶 속에서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의 모든 행위들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외형적이고 형식적이며 자기 의로 신앙생활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모든 일에 믿으로 할 수 있도록, 믿음의 고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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